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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바이러스 '확찐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거나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확찐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여가생활이 자제되면서 폭식증이 그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호르몬이 활성화 되는데 이에 식욕이 증가되어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지며 복부비만이 발생하니 주의를 요합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

코로나는 현재 예방이 최선입니다. 장생한의원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합니다. 

비만, 감염에 취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불안과 경각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자 중 고령자,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는경우에 사망자 비율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어 비만 치료에 대한 경각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비만,

굶는다이어트 NO

비만호르몬에서는 인슐린, 렙틴, 아디포넥틴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다. 렙틴의 농도는 음식 섭취에 따라 변하는데, 절식 후 수시간 내에 렙틴농도는 급격하게 저하되며, 음식섭취후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즉, 렙틴의 농도가 감소하면 기아 신호로 작용하여 음식 섭취를 증가하고, 에너지 보호를 시작하기 때문에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가 요요와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