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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살이 찌나요?
다른사람보다 적게 먹는데 나만 살이 찌지?
운동과 식사요법 내 의지대로 되지 않아요
비만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잡아라 

​렙틴(Leptin)결핍

렙틴은 지방 세포와 채반에서 생성되는 호르몬 입니다. ​렙틴은 체지방 저장량이 너무 높을 때 뇌가 적게 막도록 신호를 보내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신체가 충분한 렙틴을 생산할 수 없거나 렙틴이 뇌에 더 적게 먹도록 신호를 보내지 못하면 통제력이 상실되고 비만이 발생하는 주요인이 됩니다. 

세로토닌(Serotonin)

세로토닌는 행복호르몬이라고도 불리우며,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기분과 식욕에 미치는 영향으로 알려진 유형은 신체의 세로토닌의 5%만을 차지하고 말초 세로토닌이라고하는 다른 95%는 비만에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될 경우 충동으로 인해 폭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방분해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insulin)

탄수화물은 혈당 수치를 증가시켜 취상에 의한 인슐린 방출을 자극하고 인슐린은 지방 조직의 성장을 촉진해 체중 증가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고탄수화물은 저탄수화물에 비해 높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므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혈당을 높이는 음식이 살이 찐다는 이유는 결국 인슐린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하며, 향후 당뇨병의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디포넥틴(adiponectin)

아디포넥틴은 지방조직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 호르몬 입니다. 분비된 이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 간이나 근육으로 이동하여 지방산 대사나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뇌를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발휘 합니다. 그래서 지방조직에서 생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디포넥틴은 비만에서 감소하는것으로 밝혀져 있어, 비만일 수록 호르몬이 감소하여 비만을 발생하는 영향을 더 악화합니다.

​코르티솔(Cortisol)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만성우울증, 에이즈 등 장기간 지속되는 질병에 걸리면 그 체내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쉽게 말해 스트레스 호르몬 입니다. 인슐린이 같이 존재하여야만 작용 하는데, 지방세포에서 주요 합성조절원인을 자극하여 지방분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카테콜아민(Catecholamine)

​카테콜아민은 교감신경계의 흥분을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도파민, 에피네프린, 노에피네프린등을 통칭합니다. 지방세포의 호르몬 민감성 지방분해 효소를 자극하여 지방분해를 강력하게 유발하는데 운동, 순환성 쇼크, 근심 등의 스트레스 하에서 촉진됩니다. 비만환자에서 주요한 지방축적의 원인으로 피하 지방세포에서의 카테콜아민에 대한 저항성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 (Thyroid hormone)

​갑상선 호르몬은 열발생을 증가시키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대사에 관여하여 체중과 관련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합성 및 분해를 모두 촉진하는데 합성보다는 분해의 촉진이 더 현저합해서 갑상선 기능항진 상태에서는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소, 갑상선 기증저하 상태에서는 증가 됩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의 변화는 갑상선 호르몬의 지질 단백 분해 증가에 기인하며, 갑상선 호르몬은 카테콜아민 자극에 대한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지방분해를 촉진합니다.

남성호르몬(male sex hormones)

​남성에게 안드로젠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성장호르몬과 함께 강력한 지방분해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작용하여 말초 지방세포의 교감신경 베타-아드레날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고 호르몬 민감성 지방분해 효소의 수도 증가시켜 지방분해를 촉진시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지방분해를 촉진하며 내장 지방량과 반비례하는 반면 여성에게서의 남성호르몬 과분비는 중심성 비만을 이르킬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성장호르몬은 성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만한 사람은 신체의 크기가 증가하므로 성장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나 비만한 사람에게서는 오히려 호르몬 분비가 감소되어 있고 다양한 자극에 대한 방출정도가 감소 또는 소실되어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시키는 능력이 있는데 성장 호르몬의 결핍이 있으면 지방이 분해되지 못하여 비만이 되며, 비만이 되면 혈당이 높아져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됩니다. 

여성호르몬(Female sex hormones)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정확하게 체내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은 완전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지방세포의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많은 학자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설은 몇가지 관찰을 통해 이루어 졌는데, 첫째, 지방세포의 분포가 남성과 여성에서 서로 다른점. 둘째, 폐경 후 비만의 양상이 남성 국소비만인 중심성 복부비만으로 옮겨가는점, 폐경후 에스트로겐의 작용과는 무관하지 않다는 결과들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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